회사 자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A씨의 부친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. 죗값을 왜 ...부모가 치뤄야하는가...부모니까 하는것인가..아님 누군가...
11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5시쯤 파주시 동패동의 한 공터 내 차량 안에서 숨져있는 A씨의 부친을 발견하였습니다. 경찰 수색 10시간만에 발견된 부친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.
앞서 오전 7시쯤 A씨의 아버지가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긴 채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.경찰은 실종 당시 부친이 차를 몰고 나간 것으로 보고 차량 이동 동선과 주변 CCTV 등 샅샅이 살펴보았습니다. 결국..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.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
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 관리 담당인 팀장급 직원 A씨는 지난해 3월쯤부터 같은 해 말까지 8차례에 걸쳐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A씨가 횡령한 금액은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중 96.7%에 달합니다. 그는 횡령액으로 금괴와 부동산 등을 구입하고 주식에 투자하는 등 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경찰은 전날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A씨의 아버지와 배우자, 여동생의 주거지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습니다. A씨의 아버지 집에서 1kg 금괴 254개를 발견해 압수했습니다.